덕승재   예일대 교수를 지냈던 전혜성 박사가 쓴  "가치있게 나이드는 법"을 다시 읽었다.  그녀는 여섯 자녀를 모두 훌륭하게 키워내며 미국내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다.  전혜성 박사는 자녀교육의 비결로 덕승재(德勝才)를 첫번째로 뽑았다.  "능력보다 덕이 우선해야 한다"  덕을 다른말로 "인품"으로 해석해본다.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서.. 인품없이 능력만이 앞선 자들이  얼마나 위험한 지 깨닫는다.  어쨌든 대한민국에 "난 사람"보다 "된 사람"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다. .  (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