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MC To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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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Title
- 2016년 12월 20일 (화) - 주요조간스크랩
- Writer
- admin
- Date
- 2016-12-20 09:23:45
- Hit
- 2,162
영화배우 박신양이 러시아에 유학을 갔다.
유학 1년차. 유학생활이 너무 힘들어
담당 선생님을 찾아서 상담했다.
"선생님,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?"
그러자 선생님은 시집을 한권 줬다.
시집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.
"왜 당신의 인생이 무조건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?
행복할 때보다 힘들 때가 더 많은 것이 인생.
중요한 건 힘들때도 인생입니다.
힘들 때를 더 사랑하세요."
이 말에 동기부여 받아 멋진 배우로 성장합니다.
박신양은 말합니다.
"자신의 힘든 시간을 사랑하지 않으면
내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."
힘들 때 자신을 보듬어 세우는 능력이
바로 셀프리더십의 시작이라 믿습니다.
힘든 대한민국..
그래서 더 사랑하고 보듬어줘야겠어요.
대한민국 으랏차차
(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