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MC Today

HOME > About Us > CMC Today
Title
2018년 1월 12일(금) 주요조간스크랩
Writer
admin
Date
2018-01-12 09:41:09
Hit
2,176
1월12일(금) - 조간.pdf 18MB   다운로드 기간: 2018/01/12 ~ 2018/01/19 # 오늘의 이야기 "아들과 딸이 30살이 넘었는데 취업에 여러번 실패했습니다. 아직도 준비중인데 정말 고민입니다." 한 아주머니의 고민에  법륜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. "30살 넘었는데 나쁜 짓해서 교도소에 있는 자식도 있고,  결혼하고서 불화로 이혼해서 할머니에게 손자를 맡기는 자식도 있고, 사업이 망해서 부모 호주머니를 다 털어가는 자식도 있는데... 아주머니 자식분들은 참 효자네요." 법륜스님의 대답은 모호한 상황을  유쾌하게 풀어냅니다. 가끔은 제 속이 다 시원할 때가 있습니다. 잘 듣다보면 "그래도 감사", "그래도 행복" 이라는  해석틀로 세상만사를 바라봅니다. 인생이 참으로 고달프고, 괴롭고, 슬퍼도 살아있으니  감사하다는 해석이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. 2018년에도 뻔한 이야기지만, 감사와 행복의 틀로 세상을 바라보시길바랍니다. # 오늘의 유머 북한 어린이의 불쌍한 장면이 TV에 나왔다. 한 아이가 퀭한 눈으로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낸 채 병원에서 왼손으로 죽을 떠 먹고 있었다. 그 장면을 보고 온 식구가 마음 아파했다.  그런데 할아버지가 TV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.  .  .  . “에구 저걸 어쩌냐. 저 놈 왼손잡이네” ㅋㅋ..이걸 반전이라고 하나요? <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 >